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용필 4집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조용필이 몇 달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내놓았다. '''"한국적 정서의 대중가요"'''라는 길을 개척함으로서 명반으로 손꼽히는 음반이다.[* [[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]]에서 간발의 차로 밀려났다고 한다. 실제로 선정방식을 보면 정규작을 많이 발표한 조용필에게는 표의 분산이 많아 불리한 측면이 있었다.] 또한 당시 대한민국 사회에 2가지 유행을 만들어 낸 작품이기도 하다. 타이틀곡은 "[[못찾겠다 꾀꼬리#s-2]]"다. 사춘기 시절에 방황하던 조용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것 같기도 하다. 흥겨운 리듬과는 달리 아련하면서도 슬픈 정서가 느껴진다는 점이 대단히 이채롭고 매력적이다. 징글-쟁글-거리는 [[쟁글팝]] 연주를 만끽할 수 있으며, 게다가 흑인 음악 계열의 록 뮤직인 펑크(Funk) 록을 구사한 것이다. 사실 상 [[얼터너티브 록]]이다. 참고로 [[옥탑방의 문제아들]] 27회 방송에서 이 노래가 가요톱텐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해서 곡당 1위 횟수를 5회로 제한을 하는 골든컵 제도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내용이 방영되기도 하였다. 발라드풍의 "[[비련#s-2.1]]" 역시 크게 히트했는데, 첫 부분 "기도하는~"을 부르면 다음 가사가 [[오빠부대]]의 "꺄아아아악~"하는 소리에 묻혔기 때문에 비련의 두 번째 가사는 "꺄아아아악~"이라는 우스개소리를 낳은 문제의 곡이다. 심지어 노래방 음원에서도 이 부분이 재현되어있다.(...) 2015년 9월 11일 [[복면가왕]]에서 [[감성보컬 귀뚜라미]]가 이 곡을 커버할 때도 당연하다는듯이 관객석에서 "꺄아아아악~"하는 반응이 나왔다. || [youtube(2fgMGi-eoII)] || || <자존심> || "자존심"은 미국적인 직선적 록 음악에 '''굿거리 장단''' 등 국악적인 요소를 접목한 것으로 유명한 곡이다. 판소리와 같이 거친 창법으로 시작해서 중반부터는 [[펑크(음악)|펑크]] 스타일의 [[팔세토]] 창법을 구사하고 하이라이트에서는 다시 진성으로 가창하는데, 조용필의 노래를 받아치는 휘몰아치는 듯한 기타 리프가 대단히 인상적이다. 이 시기 조용필의 독자적인 [[크로스오버]] 성향을 대표하는 곡이다. 조용필이 [[동요]]로까지 음악적 범위를 확대한 음반이기도 하다. 기존 동요인 "따오기"를 불러 수록하기도 했으며, 본인의 창작동요 "난 아니야"를 발표했다. 천진난만한 멜로디와 목소리가 잘 드러나 현재까지도 공연에서 자주 부른다. 35주년 공연에서는 실제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부르기도 하였다. [[http://blog.naver.com/vlfskan/10092359170|#]] || [youtube(56omAsAd9Aw)] || || <생명> || "생명"이라는 곡은 본래 [[5.18 광주 민주화 운동]]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곡의 성격으로 만들어졌으나 검열로 인해 가사가 원안과는 크게 바뀌었다고 한다. 파도, 심장 박동, 아기의 울음소리 등의 효과음이 음악에 삽입되어 당시로서는 상당한 충격이었다. 영상에서는 [[전자음악]]적인 요소를 크게 느낄 수 있다. 그 밖에 [[권혜경]]의 명곡인 "산장의 여인"을 리메이크하여 수록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